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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로 결말 선택하는데 난 왜 자꼬 스릴러 파괴냐고..ㅠㅠㅠㅠ

수진(서예지)로 시작해서 그녀로 인해 파멸을 보고 결말을 보는 모든 남자들의 시선인데...어쩌면 남들이 그렇다 하더라는...케미는 잘맞았고 사생활이 어떻든지 간에 영화로써 본다면 이 영화 내일의 기억..나쁘지만은 않았다. 추천합니다 : 한국 스릴러...

시티'. ☆ 내일의 기억 - 펑펑 울었다. ☆ 님은 먼 곳에 - 손바닥에 대한 주먹의 사과. ☆ 다찌마와리 - 뻔뻔하고 유쾌한 아나크로니즘의 재미. ☆ 대학살의 신 - 깔아놓은 멍석 위에서 신나게 연기하는 1급 배우들 ☆ 더 로드 - (적어도) 원작에 부끄럽지...

음악의 결말을 알리는 그러한 병이다. 특히 이병은 본인의 기억에대한 실망감과 허탈함, 그리고 주변인에대한 미안함도 큰 문제이나 점차 과거로 회귀되어 어린아이가 되가고 이전에는 소중했던 자신을 몰라주는 그 사람을 보살피는 주변인들에게도 큰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