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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김종서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마라 싸움과 눈물로 얼룩진 내 인생 흘러간 세월이 메말라버린 인정에 두 주먹 불끈 쥐면 내일이 샘솟고 험한 세상 가시밭길 고독한 정글은 빛나는 벨트속에 서광을 비추고 나는 바람타고 달린다 영광찾아 달린다

어설픈 젊음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 비록 한순간일 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는 거야.. 그러다가 결국엔 하얀 잿가루만 남게 되겠지. 미련없이 불태웠을때 남는건 하얀 잿가루 뿐이야.. 리키이시녀석이나.. 그 카룰로스 역시 틀림없이...

2기도 완결을 맺었네요 마지막 대사와 장면은 남자라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여운을 남기네요 지금껏 내일의 죠 2기를 재밌게 봐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현재 작업 해놓은 파일은 강철의 연금술사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