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일은 아들의 38번째 생일이다. 집에서 20킬로 떨어진 남동구 만수동에서 생활하다보니 아내의 아들사랑은 극진하다. 어제부터 이것 저것 아들이 즐기는 음식을 마련해 1부 예배후 아들집을 다녀왔다. 아들이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처갓집을 다녀오다...

만수동 (만수동 손 내려주고 버스 정류소로 가니 기사님 한 분 계십니다.. 기사2 : 많이 탔어요? 빈 : 이제 3콜째요..산본서...빈 : (헐~~, 그게 3만이 적정가인가 보다..) 마음 속의 날씨 흐림!! ) 셔틀타고 인덕원으로.. 인덕원에 내리자마자 시흥 15k에...

입니다., 날씨도 무척 춥기도 하고요.. 주의 모든분들 건강하시다니,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들 각지에서 열심히 자기일을 하는 모습이 좋구요,, 올해는, 호영이도 가정을 꾸몄고, 또, 학녕이네 한식구 더늘고. 기뿜이 두배입니다. 재영이 형도, 잘...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아침부터 흐린 날씨에 급기야 마지막인듯한 봄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나면 이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겠죠... 그래도 내일의 태양을위해 오늘 하루도 모두 힘내시고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