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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목천흙집을 착수했습니다. 좀 늦은감은 있지만 건축주의 부탁으로 늦게나마 돌입! 이집은 30평 규모의 독체로 아래 보이는 도면에 준해 집을 짓습니다. 현관입구가 작은 방쪽으로 옮겨졌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선 직선을 가미했습니다. 막돌기초 시공...

부녀회장님 찜질방치목을 하고있구요 오늘은 비가 멈춘 짬짬이 기둥을 세웠습니다.이제 비가 그쳤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벽체를 쌓아가야합니다. 날씨가 집을짓는 동안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우선 흙집과 같이 병행했던 이마을...

겨울 날씨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다만 내일 일기예보에 서해안 일부에 약간의 비가 있다고 하나 크게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아내 실비아는 접이식 우산을 챙겨서 가방에 넣어놓았지만 필요가 없을 듯하여 꺼내려고 하다가 그대로 넣은 채...

연기 ·​ 목천 등의 각 면 ·​ 각 촌에도 연락기관을 두고 대규모 만세 시위운동 계획을 추진하여 갔다. 특히 유림 대표들과...갖추었다. 거사를 앞둔 3월 31일 유관순은 지령리 매봉에서 내일의 만세시위를 약속하고 다짐하는 봉화를 올렸다. 그러자 유관순...

우연히 목천 흙집 연구소를 알게 됩니다. 그동안 전원생활을 할 만한 부지를 찾고 있었던 터라 이곳은 그의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또 오원리가 도시와 가까우면서 공기 좋고 물이 맑아 시골 정취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늘 흙과 함께 하는 삶...

걸으셨고 내일신문 산님들은 시간을 정해 났는지 이 갈림길에서 태조산수련장으로 하산하는님이 많았으며 부지런한분들은 몇분 안되지만 벌써 태조봉을 다녀 오는분도 계셨다. 하여간에 태조봉을 향해 가면서 오늘 처음나오신 박천수회원님에게 대머리봉을...

어지간한 날씨에도 주행만 하고 있다면 에어컨을 잘 틀지 않는 그런분인데 덥기는 더운거 같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도 에어컨을 키지 않고 뒤따라오는 그린맨님께 감사를... 점심먹을 기대감에 부풀어 우린 또 달린다. 아~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P...

한상과 목천정까지 사그리 녹아버리게 하는 아이스 캔맥주 조금은 딱딱하지만 먹을만한 빵 한덩어리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다 먹어버리고 문어 꼬랭지 하나 남았어~! - 멜 리 데 에 서 - 팔라스 데 레이에서 멜리데까지 순례길 40일차 피곤함에 곤히...

있고 날씨는 쌀쌀 하지만 광덕면 원덕 마을에도 봄이 찾아 왔는지 매화가 한창 피어있다. 그리고 코로나 영향으로 마을에는 지나 가는이 한분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원덕리 마을회관을 지나며 정맥길에 만나는 군부대 저곳으로 들어가지 못하니 정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