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치 시간 여행하듯 색이 달라지고 저와 초2 딸램은 길상사-간송미술관-잠사박물관-최순우옛집-성곽길-인사동-광화문광장-청계천-보신각 요렇게 다녀왔습니다. 길상사는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을 하며 봤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단풍이 절정이다 못해 낙엽...

해 뜨는 하루 - 정채균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 숨 쉬고 싱그러운 자연과 첫 만남은 오늘을 시작하는 기쁜 일이라 살아있다는...하루를 지극히 사랑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웃음 지으며 주어진 시간이란 귀한 선물을 정성 다하여 땀 흘려 가꿔서 내일의 열매...

해 뜨는 내일 최정호 내 나이 팔십이 넘은 육체지만 소년 시절은 병골의 애소한 체격으로 물건을 들거나 옮기는 완력은 언제나 꼴찌였으나 돌팔매나 달리기와 씨름이나 싸움에는 골목대장 이었다 걸어오는 시비나 싸움은 한 번도 피해본 적 없는 2~30 대...

오후 2시 시작이던데 언제끝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