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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학부모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신난데이 행사하는 날은 다행히 실외활동하기 너~~~무 좋은...가야 돼요?", "선생님,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도 바깥놀이터에서 계속 놀고 싶어요."하며 아쉬워 하는 왜관하나 친구...

간만에 날씨가 굉장히 따뜻하더군요.. 엘란의 오픈드라이빙을 꿈꾸는 날이 점점 가까워져 오는군요.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왜관에 카트체험주행겸 간단한 드라이빙을 해볼까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은 편안한 마음과 간단한 복장...

다들 뭐하시나...요즘은..뭐 취미를 좀 바꿔 볼려구 노력 중입니다.ㅋ ^^;~ 하여튼 날씨가 무진장 춥네여..다들 건강하신지... 차도 아침에 시동걸면 달달달..경운기 소리가 납니다. 오일 문제인지.. 라디오를 켜면 안테나 올라가면서 모타소리가 납니다...

간다. 왜관 맛집인 육영란얼큰칼국수에서 통오징어얼큰칼국수 한그릇한다. 보다시피 양도 많고 배불러 혼났다. 식사 중 창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는 그칠줄 모르고, 조금 기다리다가 나간다. 비가 계속오니 가야산은 힘들 것 같고, 옥련생태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