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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는데 날씨가 좀 쌀쌀하긴 해도 괜찮았음 요사인 주영이아버지가 운동하러 잘 따라와주어서 너무 고맙다 주영이아버지한테 명희 시어머니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안가도 되고 부조금만 붙이라고함 그래서 부조금 붙이고 명희랑 통화함 정대랑 정미랑 다들...

추운 날씨에는 밖에 나깔때 모자를 쓰고 나가기로 했지요... 오빠가 먼저 자석퍼즐을 맞추는 바람에 용원이는 잠시 책을 뺏겼지만 오빠가 자는 틈을 타서 용원이는 신나게 갖고 놀았어요.... 오빠가 하는것을 어깨너머로 봐서 그런지 저도 못만지게 하면서...

목요일. 날씨가 많이 풀렸다. 어제 전기우 친구한테서 전화 왔다. '내일 오전 11시에 석촌호수 놀이마당에서 만나자.' 오늘 오전 10시에 집을 나선 뒤에 석촌호수 놀이마당으로 나갔다. 내가 사는 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있기에 금방 도착했다. 무료해서...

쾌청한날씨 기온: -8~1도 이전누계:1314,6km 운동거리:34,2km 누계:1348,8km 드뎌! 부산 입성!. 7코스 진해를 출발해 항구와 케이조선소를 지나 공단을 거치고 6코스도 해안길과 공단. 5코스 약 40% 지난 지점까지도 해안길과 산업단지를 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