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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잎이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는 상사화의 한 종류다. 잎 없이 꽃줄기에 5~6송이의 주황색꽃이 모여 핀다. 내장산의 백양사에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백양꽃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꽃무릇과 비슷하게 생긴 주황색의 이꽃이 몇년전부터 분당중앙공원에...

초가을의 그리움이 물씬, ‘백양꽃’ 9월 5일의 꽃은 '백양꽃(Orange-flower surprise lily)', 꽃말은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 요즘 내장산 경내에 가면 한창 피고 있다. 상사화류 중 중간쯤 피는 종, 색상이 곱다. 이런 그리움과 미소라면 상대...

내장사백양꽃 만나고왔어요 꽃무릇하고 또다른느낌 넘 예쁘네요 꽃무릇도 피기시작하드라고요 연자봉에서 내려다본 내장산 도토리도 많이 떨어지고요 케이블카타고 하산 가을에 다시오마 다짐하며... 구절초지방정원의 나비바늘꽃도 넘 예쁘지요~

고유종으로서 내장산 이남에서 자생한다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된 개체가 처음으로 보고돼 백양꽃이라 불리게 됐다 내장산국립공원 내 백양꽃은 국립공원과 정읍 지역단체가 함께 야생화를 식재하는 사업을 2014년도부터 실시한 결과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