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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진다. 옳고그른게 뭔지 뒤바뀐 나라가 되었다. 내편니편만 있고 눈밖에 나면 죽을때까지 파헤친다. 국민이 그러지 말라고 해도 지지하지 않아도 눈하나 깜빡이지 않는다. 축구도 야구도 기타 모든것이 국민과 팬을 무시하고 자기들 편한대로...

그건 다 어른들인 당신들 선택이고 근데 아이들의 커가시간은 안중에도 없어서 그런말들을 마치 기다렸다는듯 폭로하면 대중이 내편을 들어줌이 더 중요한가??부모는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하는것으로도 케어를 잘하는 줄아는가 비싼 교육운운하면서...

인척 하면서 이익은 다 챙기고, 어떤게 더 이익인지 영악스럽게 판단한다. 의리, 동료의식, 이런거 없다. 오직 내 이익. 내편 이익만 있다 이익이 안되면 언제고 등돌린다. 그리곤 상대를 공격한다. 미치고 환장할노릇이다 "안세영이 코치진 무시했다...

의리 같은 소리 하지 마라.. 기자놈들이 문제다. 그게 무슨 의리냐? 실력은 뒷전, 가까운 놈들을 데려다 쓰는게 전형적인 네편내편 가르는 카르텔이지. '의리 축구 버렸다' 홍명보 감독, 선수 30% 물갈이... '애제자' 김영권도 내쳤다, 권혁규 등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