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치말이국수도 마찬가지, 집에서 평소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만두국이 무난하다. 괜히, 본인이 주문해서 먹고서는 후회하덜 말고요...ㅜㅜ... . . . . . 손만두국 등장.. 이북출신 쥔장이 이런 식당을 안했으면, 어디가서 이북식 가정집 손만두를...

그 말이 아예 틀리지는 않은 것이 어복쟁반에 주로 쓰는 부위 중 하나가 소 앞가슴부터 배 아래쪽까지의 살코기를 일컫는 양지다. 기름이 살짝 낀 소고기는 오래 익혀 부드러웠다. 육수를 뽑고 남은 고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어복쟁반용으로 따로 삶는 듯...

복수를 내포한 적개심일까...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여하튼.. 일본의 시골 구석에서 보는 배려의 한글은 반갑습니다. 이런 시골에 한국 사람이 대체 몇명이나 지나간다고... 벌써 11시에 가까워지면서 이즈모 타이샤를 떠나 마쓰에 방향으로 길을...

중탕 : 내포란 돼지의 내장으로 허파, 간, 대창을 깨끗이 씻어서 푹 무르게 삶은 다음 김치와 숙주, 파를 넣어 다시 끓인 푸짐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찌개이다. 웃기로 삶은 은행을 얹는다. 평안도 - 대표적인김치= 백김치 평안도북쪽지방은 날씨가 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