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거 좋아해서.. 내포신도시. 신공주칼국수. 매운맛칼국수 7500원. 넘 뜨겁다.. 뜨거움+얼큰함 으로 콧물 대량생산... 잘...냄새도 없고 가게가 진짜 청결~~ 용산서 기차 기다리다가 쉐이크쉑. 드럽게 쪼고만함.. 버거킹이 나음. 남영동 러브러브 돈까스...

잘된대. 케이크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 더 멀리떨어진 내포신도시에 '안골'이라고 바게트 핵존맛집 있는데 시골에 이런 빵집이...한다면 몇몇 식당 추천할게. '그리고레스토랑' 돈까스 추천 진한 소스맛이 개성있어. (사장님께서 칠십 훌쩍 넘으셔서...

집의 돈가스 먹고 예산인구는 84천 명. 동쪽은 차령, 서쪽은 가야산맥, 중앙에는 넓은 평야(예당평야). 흑치상지가 백제 부흥을 꾀했던 곳. 서거정, 김정희, 윤봉길이 이곳 출신. 예산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당진에 있는 단골 맛집에 돈까스 먹고 오후에 내포신도시나 가볼까해서 평소가 가지 않는 길로 와봤습니다. 지금은 늘 궁금했던...같이 그늘에서 엔진열도 식혀줍니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편의점이라 쉬기도 좋네요. 물론 돈까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