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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험한 곳에 사찰을 세웠을까요. 본인들도 오르내릴려면 힘들었을텐데요. 가야 수라간이라길래 옛건물인줄 알았는데, 헐~ 해물탕집 이드라구요 요기로 가라는데 참말로 사람한명 빠져 나갈 길. 용봉저수지. 이런 고목이 여섯그루가 있어서 수덕고개...

영주 부석사와 흡사한 모습의 부석.. 태안 거쳐 모항항 개목항 천리포 경유 만리포 해수욕장은 아직 한산하더이다.. 바지락 해물탕으로 늦은 점심 후, 서산 거쳐 안양으로 .. 9일 원주로 귀가.. 6일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를 들러서 고덕 IC 까지...

전경 내포신도시를 배경으로 안기범 님과 함께... 세라비 동탄제일산악회 토요산악대장님. 용바위에서... 지나칠 수 있었던 전망대를 세라비 토요산악대장님 안내로 볼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용봉산 등산로 모습 용봉산은 짧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곳이...

뜰에 내포신도시가 조성되어 충청남도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