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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끝났어요?

알아. 거기다 같이 살던 여자한테도 차였다더라 하나 더 추가 되는건데 큰 차이가 뭐야 왜 . 꿩도 매도 다 놓치고 꼴 좋게 됐다...둘이 사고쳐 여기까지 왔으면 적어도 최소한!!! 이런 결말은 내지 말아야지! 그래!! 그야말로 미명!! 우리 사랑? 으흐흣...

보냈다.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35.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주 마지막 방송인 '내 남자의 여자'는 화영과 준표, 지수(배종옥)의 결말에 대해 시청자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일단 "결말에 대해서...

혼자 힘들어 하고 있을때 내남자의 여자가 방송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거기서, 홍교수가 배종옥한테 했던 말들... 행동들...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배종옥 보면서 많이 힘이 됐구요. 멋있잖아요. 바보처럼 살지도 않고!! 암튼, 어제 결말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