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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104 내 눈에 콩깍지 최은영 글/한지선 그림 | 좋은책어린이 아홉 살 선규의 풋풋한 첫사랑! 과연 혜리와 운명의 짝이 될 수 있을까? 혜리를 처음 본 순간 선규 마음은 자석에 이끌리듯 혜리에게 찰싹 달라붙고 말았어요. 까르르...

사는 줄은 미처 몰랐네. 쯧쯔.” 개바보면 어떤가. 내 눈에 콩깍지지. 그렇게 개부심으로 하루하루 뿌듯할 무렵, 일이 터지고 말았다. 온라인 주민 카페 게시판에 민원이 올라온 거다. “104동에 자꾸 개 짖는 소리가 나요. 공동 생활하는 데 매너 좀 지켜...

결국 경준과 이별하게 된 영이는 그동안 쌓인 추억들을 떠올리며 깊은 슬픔에 잠긴다. 한편, 윤희의 사무실에 설치했던 도청기에 녹음된 내용을 듣고 그간의 비밀들을 모두 알게 된 장회장은 충격에 빠진 채 쓰러지고 마는데...

같이.. 104 영원히함께일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건내착각이였습니다. 우리도다른사람들처럼 사랑하고 아파하고 .. 이별했습니다. 105. `영원히너만바라볼꺼야` 지키지도못할약속 하지도마세요. 헤어지자는말한마디에 상처가되니까요 106. 예쁜여자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