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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호숫가에 앉아 억새꽃 제 모습 들여다보네. 물에 비친 새하얀 머릿결 흐뭇한 미소 일렁이네. -촬영정보 강원도 횡성군 횡성호수 둘레길 5구간. 낮은 위치일수록 더 많은 반영을 담을 수 있다. 렌즈 70~200mm, iso 400, f5, 1/125초.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오늘은 내 마음은 호수라는 주제로 나눔을 할까 합니다. 내 마음은 호수여 라는 노래가 있잖습니까? 내 마음도 오늘 복음의 호수처럼 파도가 크게 일 수 있고, 그러던 내 마음이 아주 고요해질 수도...

남, 모네군다 수절 여, 오토 주교 남, 프로체소 순교자 남. ㅡㅡTㅡ묵 상ㅡTㅡㅡ ♧ 연중 제 13주간 화요일 - 내 마음은 호수 ♧ ㅁ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