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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한번 느꼈습니다.다들 내맘같지않다는것을.. 남의말하는거 재미있다는거 압니다. .그렇지만 팩트만 갖고 얘길하면 누가 뭐라할까요. .왜 없는 얘길 지어내서 이러쿵저러쿵 말을 할까요? 내가 시기질투의 대상이 될 만큼 잘난것도 아닐텐데..사실 뒤...

있다가 서울에 살아보고 싶어서 왔는데 주변에 사람도 없고 수입도 없으니까 사람이 되게 고립되는 느낌이고.. 나는 서울와서 내가 이것저것 뭐 많이 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ㅋㅋ 다시 어디 취업하려니까 지금 의욕도 없고 되게 무력함.. 애초에...

이게 지금 내가 쓰는 1페이지임 팔라였을때는 이거써도 아무문제 없었는데 인챈으로 클체하고 받모 없어서 개후달림... 진짜...최근에 6~10번 각인 나오면서 2페이지 완성 못하겠다.. 싶어서 걍 결론은 1페이지 쓰면서 사냥터 단계 내렸음.. 오생 쉽지않다

햇살은 따가운데...맘은 다운되어 있는 것인지 그림이 Blue하게 그려집니다. 인생도 내 맘같지 않을 때가 많지만... 시절은 흐르고.. 자연은 제 몫을 다하려 더 따갑고, 더 춥고, 더 많은 눈과 비를 쏟아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또 한수 배웁니다. 배울게...

☆ 착각하지 말자 ☆ 최선을 다하되 더는 바라지 말자 사람의 마음이란게 내 맘 같지 않다 인간은 모든 것을 자기 관점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행동한다 듣고 싶은 만큼만 귀를 열고 말하고 싶은 만큼만 입을 열고 담고 싶은 만큼만 마음을 연다 가치...

배롱나무꽃 지면 구절초 피었지. 어느 해는 소식 없어 애태웠었지. 올해는 이 꽃 저 꽃 철이 없다. 사는 것도 참 내 맘 같지 않다. 세상사 제각각 무슨 사정일까. 갑자기 폭탄 터지는 전쟁터더라. 때로는 아기의 색동옷이더라. 마음도 변덕이 심한 도깨비...

정상이다. 10월 29일 사고 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정신 돌아오니.' 지금 참 슬프다. 그순간들이... 지금 병원에서 나도 몰랐던 세상살이도 배우고.. 한달째 병원살이.세상이 참.좋기도 나쁘기도.안타깝기도 사람도 다 똑같지않다.사람도 내맘같지않다...

야생의 생명들은 씩씩하다. 생명이 위급하여 화급을 다투는 경우도 있겠지만... 꽃 한포기 가꾸는 게 맘대로 안되듯이 밭농사도 인생 농사도 내맘 같지 않다. 그래도 이런저런 야생화처럼 씩씩하게 살자.

가 나쁜 경우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얼굴맞이 하고 싶지 않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함이 우리사는 世上(세상)을 우그렁...세상을 슬프게 하기도 하고 즐겁게 하기도 합니다. 내맘같지 않은것을 내맘처럼 살려니 마음이 자주 넘어지지요 0 시 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