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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안녕(ᐡ •͈ ·̫ •͈ ᐡ)!! 화유🌸🐟 누나 왔어~ 오늘은 11/21! 내 생일이야~~~🎂! (너무 바빠서 글을 제때 올리지 못했어 사실 이미 12시가 지나버렸어 > <…) 정말 행복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어 내 친구 중 한 명도 나랑 같은 날 생일이더라, 신기하지...

안뇨옹!! 오랜만에 왔지 ㅎㅎㅎ 오늘 드디어 내 생일이었잖아!! 정말 과분하게 많은 사랑, 축하 주변에서 받은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 말로도, 편지로도, 그리고 여러 생일선물, 전광판 광고와 카페까지,, 너무나도 벅차게 받아서 생일이라는 단어와...

건강하시게나"로 와, "그러게. 형님.ㅎㅎ"라고 답장했다. '형님"은 농이지만, 중학교 동기동창으로 나보다는 한 살이 많다. 내 생일이 음력 9월 14일이지만, 양력으로 환산하면, 11월 5일로, 태어난 양력 기준을 적용하면 올해는 생일이 20일이나 빠르다...

곧 생일인데.. 나도 연락 안하고 선물 안주면 너무 뒤끝 있는걸까.. 이런 적 처음이라 어케 해야될지 모르겠네 내 생일은 9월이였어.. 단톡은 했는데 갠톡 평소에 잘안해도 생일은 서로 챙겼는데 일때문에 아예 까먹은듯 근데 거기다가 나 생일이라고 말...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내가 곧 생일이라 호캉스하자고 했고 호텔비만 엄마가 대달라고 했거든? 23만원 나옴 내가 차끌고 엄마네 집까지 가서 운전도 내가 하는데.... 체크아웃 하고 마사지 받으러 가자! 했더니 아..부담되는데.... 이러네 좀 황당해서 아...

https://youtu.be/VSEhrIwKcbk?si=edClusJjWSCILvWi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미역국도 못먹고 ㅠ

한달전 부터 달력에 구월 이십삼일에 내생일이라고 동그라미를 크게 그려 놓았다. 혹시라도 잊어버릴까봐, 세상이 얼마나 쓰고 단지 겁도 없이 궁금해서 태어난 날.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소중한 날은 자식이 차려준 생일상에 오순도순 둘러앉아 함께...

먹고 잘 집에 갔답니다...~ 저 토끼 오빠 닮아서 산건데 나보고 토끼는 너 같애~ 해주셔가지고 😅 소중하게 가지고 다닌답니당 이렇게 내 생일에 처음으로 ! 오빠의 분신들과 함께 보냈는데 너무 재밌었당 사진만 보면 뽀비 생일인지 혀기 생일인지...

오늘은 내 생일이라고 둘째 아들네로 오라하여 열한시에 출발 하는데 가다가 배고풀까봐 바나나 한가지씩 먹고 편한 마음으로 나섰지만 나서보니 날씨가 쌀쌀하여 부지런히 걸었다 지하철 타면 춥지 않을것 같아서 지하철 역에 도착하여 차를 기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