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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 출연 김선아(김삼순 역), 현빈(현진헌 역), 정려원(김희진 역), 다니엘 헤니(헨리 킴 역) 등 최고 시청률 51.1% [ 주요 내용 ]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몰랐던 다니엘 헤니는 결국 이 드라마로 데뷔. " 난 < 내 이름은 김삼순 > 촬영할 때 한두 달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갈 줄 알고...헤니 曰 - 03. 극 중 진헌의 친구로 김남길이 출연했었다. 엔딩 크래딧에는 본명 김남길이 아닌 당시 쓰고있던 예명 이한이...

받고 출연하게 된다. 당시 김민준 김민정 이 아무래도 대중성이 떨어졌기에 그가 뜨기엔 절호에 찬스가 되었다. 우수에 젖은 눈빛, 그리고 날카로운 시선 그리고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 (100% 완벽하진 않지만..) 하지만 인정옥 작가의 작품의 특징처럼...

출연 요청을 했었고, 김선아는 4년만의 드라마 컴백에 부담을 느껴 고민고민 하다가 2월 초 마침내 출연제의를 받아들인 것 입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 가장 먼저 캐스팅 된 사람은 현빈. 지난해 10월 종영된 MBC TV '아일랜드'로 스타덤에 오른 현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