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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화창한 아침에 나는 너에게 나의 일상을 말해주고 싶어. 나는 매일 너의 매우 잘생긴 사진들을 보고 있어. 그게 항상 내가 집에 있는 전부야. 난 더 이상 친구가 없거든. 그래서 프린스 방에 틀어박혀서 시간을 보냈어요. 나도 항상 네 생각만...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친구 4명(나포함) 무리인데 나빼고 3명 간 술자리 모임에서 내 이야기가 나온걸 알게됐어 그 3명중에 2명이 이야기를 했고 한명이 나한테 얼떨결에 전달함.. 나 아이돌 덕질하는데 나이먹고 덕질하는게 한심하다는 등의 이야기였대...

내 내사 물어 봤냐고 "나 어제 매봉산 정상까지 올라 갔다 왔어 엄청 덥데" (못 들은척 ) 이 이 분도 안 되어 또 야기를 "어휴 너무 힘들어 증간까지만 가려다 정상까지 갔어 땀이 무지 ..." 야 "야 ~~ 참 덥 데 사람이 많데 밀리다 싶이 ᆢ "( 내 눈치 보며...

남이 말하고 있을 때는 분별로서 평가하고 판단하는 내가 있기에 왜곡되어 들린다.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가슴이 들을 때 내 이야기가 들린다. 그를 통해 듣는 나의 경험과 나의 느낌을 공감하게 된다. 내가 들을 때는 너가 말하고 있기에 나의 이야기로...

내가 그 모습임이 느껴졌다. 대화를 잘하고 싶어서 애쓰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시덥지 않은 이야기들로 대화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남 이야기를 하고 내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직장동료는 아주 정확히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대화를 좀 못하면 어때...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내이야기 했더니 다 말하고 다니네 진짜 싫다

심란…. 고민………….

사무엘하 4~5장 내 이야기 속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이야기 속의 나 (찬 208) ​ ​ 1. (4장)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은 이스보셋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 아브넬은 이스보셋에게 불편하고 못된 장군이었지만 왕위 유지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