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배다(○), 베다(×) ‘냄새가 밸까 봐 그런다’가 맞습니다. ‘배다’가 자동사이기 때문에 ‘배이다’라는 피동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날이 갤까 봐’가 맞고 ‘날이 개일까 봐’는 틀리고 ‘마음이 설렐까 봐’가 맞고 ‘마음이 설레일까...

일. 6. 트집 -공연히 조그만 흠을 들추어내어 불평을 하거나 말썽을 부림. 또는 그 불평이나 말썽. -한 덩이가 되어야 할 물건이나 한데 뭉쳐야 할 일이 벌어진 틈. 7. 보아하니-겉으로 보아서 짐작하건대. ♧ 단어 고르기 * 냄새가 옷에 배다 베다~배다

너무 배서 큰 인물은 못 되겠다. <결론> ‘베다’는 “머리에 받치다.” “날카로운 것으로 상처를 내거나 자르다.” ‘배다’는 “냄새, 행동, 성격 등이 몸에 익숙하게 되다.” 또는 “알이나 새끼 등을 가지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이...

입 베어 물고 무릎을 베고 눕는다. * 고기 굽는 냄새가 겉옷에 온통 뱄다. 집에 돌아와 겉옷을 벗어 베란다에 걸어 놓았더니 옷...상처는 생각보다 아프고 오래도록 아물지 않았다. ■ ‘배다’와 ‘베다’를 넣어 글을 적어보세요. 난 언제부터 인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