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랍니다 >> 인터넷으로 이베리코보다 맛있는 듀록이라는 어떤 후기에 넘어가(흠 광고였나 싶어요 ㅋㅋㅋ) 스페인산 냉동 돼지고기를 삼겹살 목살 이렇게 산거 같아요. 지난주에 엄청 기대히면 목살을 먹었는데 냉동군내? 고기잡내? 같은게 나드라구요ㅠ...

다니고 구매한다고... 어머님께 말했다가 안심을 3덩인가 사오셨는데... 돼지고기에 스테이플러 심이 박혀있다던지.. 지방처리를 안했다던지... 등등 엄청나게 안좋았는데 냄새도 엄청 심하더니 먹으려고 꺼내닌까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평소 해먹던데...

오널 백화점에서 돼지 불고기를 샀거덩요~~ 저녁에 구워 주니 남편은 냄새 난다구 먹지두 않구 ㅠㅠ 고기를 좋아 하눈 애두 안 먹네용.. 1근 조금 더 사왔는데 안 먹어서 아직 많이 남았눈뎅 이걸 어케 먹을지.. 고민 이에여 후추를 뿌렸는데두~~ 좀...

그리고 나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외의 다른고기는 좀 거부감?? 좀 낯선고기는 호기심으로라도 잘 먹어보지않고 좋아하지도 않거든?? 근데!! 또 내가 별이 말은 잘 들어야 되지않겠어??ㅎㅎㅎㅎ 별이가 양꼬치 사진을 보내달라는데 어떻게 그 부탁을 거절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