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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보고 검토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이른바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잃은 여자가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은 '황금신부', '호박꽃 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

조건반사적으로 얼굴에 표정이 드러나기 마련이라서 그걸 억제해야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SBS 새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 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비롯해 배우 박유천, 신세경, 윤진서, 김소현, 이원종, 송종호, 정인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의 미스터리 서스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