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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냉면 중 당신의 선택은? 2부. 빙氷빙氷빙氷~ 얼음을 찾아서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는 필수템 바로 얼음!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얼음은 계절을 막론하고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든 지 오래! 지금은 집에서도 쉽게 얼음...

되야된다 터치 버피15분했다 데다 두군데 연통걸어본다 쥬브땡기기 110번했다 4키로이상 걸었다 4쌍이상 투톱봤다 5500원 냉면 혼자 먹었다 임마누엘~내안에하나님함께주인임라고 한다 교단 권사가 그랬다 당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인해 귀인을 얻게되고...

전철 복귀팀과 라이딩 복귀팀이 나뉘어지고 각자 선택한 방법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의정부 부용교에서 연태공님의 냉면 메뉴 대신 열정 회장님의 옛날 통닭으로 뒤풀이 갑니다. 부지런히 달리고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싸고 또다시 부지런히 달려서 귀가...

오오 이 햇빛 강렬히 내리째는 토요일 오후 _ ; 냉면이 무지하게 먹고 싶어진 마왕은, 대략 냉면집 전화번호가 가물가물 ~ 가물가물한 전화번호여도 두번시도를 했지만, 들려오는건 짜증섞인 목소리뿐 -_ㅠ 냉면집 전화번호를 알기위해, 집앞 전붓대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이 더위보다 더 뜨거운 우리의 열정이 여름의 무더위를 이기고 사랑의 복음을 세상어 전파합니다. 찬양...땀흘리며 수고한 성도들을 위해 이성숙 권사님과 한연옥 권사님이 냉면을 쏘셨습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끼다시 텅텅비우고 그러나 최대의 난관이 있었으니.... 냉면을 먹는데 비빔이냐 물이냐~ 숯불갈비집이 마치 피렌체의 두오모...느껴지던 그 순간!!! 저는 결정하고야 말았죠... 냉정보다는 열정으로 승부하리라~ 그래서 비빔을 골라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바야흐로 냉면의 계절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아주 중요한 발신, 혹은 대화가 시작됩니다. 포문을 여는 것은 아마 당신 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쪽에서 이야기가 시작 되었든, 메인 스피커는 당신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이번에...

닿는 데까지만 근무해 달라”고 부탁해 현장 복귀시켰다고 한다. 그게 1992년이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김 회장은 냉면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그는 “26년 전 벽제갈비를 인수해 고깃집을 할 때부터 고급 냉면을 만들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P냉면집으로 알아듣고 건너편 직장에선 마포 U냉면집을 찾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 직장 문화에 따라 냉면 기호도 달라진다. 냉면에 대한 열정은 한수 이남으로 내려가면 급격히 식는다. 대구에서 자란 내가 냉면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 구내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