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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데요 도대체 무슨 공격을 하는걸까요? 하루종일 아무소리 없다가 거실에서 주방으로 제가 걸어만가도 냉장고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요 그럴때마다 무슨 공격을 하는건지? 심리전인지? 무지 궁금하네요

원룸 냉장곤데 고장 났을까봐 무섭다

넣고 관리도 해주고 해야 했는데 이건 그냥 넣으면 끝이에요 근데 중고로 연식이 좀 된걸 샀더니 반년도 안되서 내솥에 딱딱해져서 눌러붙고 고장인지 불량인지 모터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더니 결국 돌아가신… 수리할까 하다가 수리비가 더 나올 것...

정상 소리에 해당돼서 어케 해줄수 없다는 식...ㅡㅡ;;; 이게 어케 정상 소리인지. 구매한지 반년 좀 넘은 삼성 비스포크이며 유사사례 공유하고 싶습니다. 안글도 as센터 전화하이 냉장고부서 문의가 많나 보더라구요. 이 딱딱 소리 건의가 마니 들어오는...

밤이라 고요해서 그렇겠지만 유난히 크게 들려요. 냉장고 산지 10년차 들어가는데 바꿀때 된것도 같고 찾아보니 플라스틱이 팽창,수축하는 소리라 괜찮다는데 가끔 깜짝놀라요.

거슬릴 정도로 계속 나는데 낮이고 밤이고.. 그냥 놔둘수 밖에 없나요

함 글올렸어는데요... 같은 증상 겪은 분들이나 그 소음으로 a.s 문의해본신 분들 경험담좀 듣고 싶어요. 뭐가 터지는 것처럼 딱딱 거리는데 항상 나는 것도 아니고 불규칙하게 나는 소리라 에이에스 신청해도 와서 몇시간씩 들어보라구 할수도 없구 어찌...

동물의 소리를 듣는다면 사람이 만든 이 문명세계에 대그들의 공포와 증오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무섭다. 편혜영의「사육장 쪽...사육되고 도축되는 지구상의 동물들이 가장 끔찍해하고 증오할 만한 사물이 있다면 무엇일까. 내 대답은 냉장고다. 냉동고...

형태를 떠오리게 됩니다. 가끔 시끄럽게 돌아가는 컴푸레샤 소리도 생각나고요... 아 그런데 이 제품을 보니 냉장고가 반드시 4각형태의 딱딱한 형태일 필요는 없네요. 아직 양산제품은 아니고요, 프로토타입입니다. 이런 형태라면 이동용으로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