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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크진않은데 왜나는걸까요?

새 냉장고 다음주 월요일에 설치시켜주기로했고 근데 진심 아침이후로 존나조용함 너무 멀쩡 밤새도록 팬 돌아가는 드드드득 소리나다가 진동소리로 바껴서 웅웅 거리고 곧 맛갈것같앴단말임? 걍 말안해도 괜찮겠지 괜히 ㅈㄴ찝찝하고 유난떤것같애서 신경...

으악!”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 정말 송이와 팬마가 서로 바뀌어 있었어! 관심도 먹어요 “뭐, 뭐, 뭐! 묻지만 말고, 송이를 찬찬히 보세요. 자세히. 송이가 잘 먹어서 이렇게 덩치가 커졌겠어요?” 팬마는 잠을 잤는데도 아주 힘든 것 같았어. “뭐...

때마다 소리지르는 사람...) 정말 찰나였지만 그래도 생일자를 만나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다~ 민우 가고 나서도 카페에 앉아서 동생이랑 수다 떨면서 간식으로 오레오 바나나 푸딩도 야무지게 먹고 포동포동 살찐 채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