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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自寬(자관) 스스로 너그럽다 [이장용]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自寬[자관] 스스로 너그럽다 이장용(李藏用, 1201~1272) 萬事唯宜一笑休【만사유의일소휴】 세상만사 까짓것 웃고 말세나 蒼蒼在上豈容求【창창재상기용구】 푸른 저하늘이 원한다고 어찌 다 들어주랴. 但知吾道何如耳【단지오도하여이】 다만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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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8/3(토) 정기산행 괴산 막장봉(제수리재-막장봉-시무살이-쌍곡) & 좌석신청방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을 지닌 분화구 바위가 대야산을 배경으로 도도히 서 있다. 여기서는 막장봉이 눈에 들어온다. 막장봉의 통천문은 넓고 너그럽다. 마치 20여 미터 높이의 세 개의 바위를 톱으로 잘라 세워놓은 것처럼 신기하다. 통과하는 길도 10여 미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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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막장봉(제265차) 정기 산행 공지 합니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과해야만 정상을 갈 수 있다. 이름 하여 "통천문" 지라산 , 월출산의 통천문이 좁고 힘들다면 막장봉의 통천문은 넓고 너그럽다. 마치 20여 미터 높이의 세 개의 바위를 톱으로 잘라 세워놓은 것처럼 신기하다. 통과하는 길도 10여 미터 돌아 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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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말 퀴즈 ㅎ(완결)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비구♥ 4.문화인♥ 5.단역♥ 6.자손♥ 7.언니♥ 8.우두머리♥ 9.경박하다♥ 10.고귀하다♥ 11.가로젓다♥ 12.건설하다♥ 13.너그럽다♥ 14.도외시하다♥ 15.밑돌다♥ 16.수축되다♥ 17.의존하다♥ 18.염색하다♥ 19.개방정책♥ 20.공통점♥ 21.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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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너그럽다 202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는 아무에게나 피해를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것을 내어준다. 그런데도 나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들 보다 괴롭히는 이웃들이 많다. 새들이 떼로 몰려와 나뭇가지를 밟고 똥을 눈다. 나무에 구멍을 뚫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