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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이뜻 :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는 사이(강석원.진도)

명동성당 2003년 3월 주일반 예비자학교 모임입니다

맑고 투명한 빛의 착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너나 나나 하면서 허물없는 사이로 인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알록달록 너나들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스승과 제자가 하나되어행복을 열어갑니다

15명의 중학교 친구들과 오랫동안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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