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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작가협회전 운영위원장 / 수운 김정숙 서예가 / 김동원 동시 '한글' 작품 수운 김정숙 서예가 / 정지용 시인 '호수' 작품 백천 서상언 화백 '한글, 매화도' 말귀 김동원 매화 꽃잎은 천천히 허공을 여네. 말귀는 열어 두고, 찻잔 속에 향을 머금네...

보 너를 향한 짧은 한숨 전쟁이 슬픈 이유 마음의 모서리에 스치다 상처가 남긴 흔적들 혼자서도 충분히 빛나는 순간들 Chapter...아름답다 구겨진 마음, 그 속의 온기 마음의 굴곡이 빚어낸 고운 나 상처, 그 시간의 향기 굳어진 마음 근육 풀기 상처라는...

백작가 영애도 아닌 사용인의 어린 딸이라는 엑스트라, 아일렛이 되었으나. 모자라지만 착한 오빠와 아빠라는 화목한 울타리에...이루며 열심히 원작을 파괴해나갔다. 그렇게 남부럽지 않은 특혜를 듬뿍 받으며 고구마밭에 사이다 주러 왔는데. "너 흙...

나는 너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 내 사랑은 바다처럼 끝이 없도다." [27] 카슨이 죽기 전에 프리먼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는 "사랑하는 이여, 내가 그동안 당신을 얼마나 깊이 사랑해 왔는지를 결코 잊지 마십시오"로 끝납니다. [28] 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