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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거에 속아 넘기게해서 중요한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게해! 하거든요 그래서 너의 악마의 활동을 점점 확대 시켜라 악마로...절묘한 구절이 나오는데 왜 순간 그런거 있잖아요 막 내가 진지한 생각을 막 엄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옆에와가지고 야...

친구를 위해서 싸우고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 그랬다는 것이 너무나 대견하다고 생각해요. 많이 보고 싶지. 많이 보고 싶고...5·18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거 아니여. 그랑께 그 소설책을 잘 읽어서 한국에가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거를 와서 좀 보시믄...

13년을 책을 보았다. 그렇다고 내가 맞는것도 아니고. 그냥 눈에 보이고 하니 말하는 거다. 그럼 지 죽은지 모르는 귀신은 뭐하나 -죽은 모습 그대로 혼과 백이 떠돈다. 우리네 일반이 말하는 소위 '귀신, 원귀' 영화에나오는 흉측한거. 그거다. 대구...

동의는 '없었다'. 페미니스트 법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은 책 <불편한 인터넷>에서 사람을 대상화하는 방식을 일곱 갈래로 분류...수단으로 보는 '도구성'은 말할 것도 없다. 내가 가진 정보가 폭로되면 너의 자리가 위태로우리라는 협박은 대상의 경계를...

모르겠지만 '너 그만 좀 받아먹어라' 이런 얘기들이 그 사람들 사이에서 오갔고, 솔직히 저는 그 발언들이 꽤 신빙성 있다고...가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받은 300만 원이 내가 유튜브를 하면서 불순한 의도로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돈이었다...

내 책좀 보다가 tv도 좀 보다가 그러고 부모님 퇴근시간 전에 갔어. 집에 가자고 졸랐던 애 처럼 이것저것 묻지도 구석구석 보지도 않고 말이지. 내심 고마웠음. 담날 용한테 오늘 너네집 ㄱ? 했는데 용이 오늘은 안되고 다음주 화요일날 가자. 하더라고...

541. 너는 듣던 대로구나. You're everything they say you are. 542. 늦잠 잔 건 지각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어. Sleeping in...넌 요새 밥값은 하고 지내니? Are you earning your keep? 548.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I'll eat my hat. 549. 너무...

b책 당신은 언제나 한송이 꽃처럼 소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장미와 후회 부서져본 적 없는 사람의 걸음걸이를...한강/흰 그녀에게 세계는 그녀의 느낌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자신이 존재함으로써 남들 또한 존재했다. 우주조차도 그녀가...

동인지 『내 안에 하늘이 조금만 더 컸으면 해』 등이 있다. 현재는 서울시인협회 시인문학회 총무를 맡고 있고 인문학사에서...비로소 시대가 다시 밝아질 수 있고 인문학 정신이 생동할 것이다. 이 시집을 내는 최진영 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