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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2024.9.10 (화) 전형숙 책제목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장편소설 / 밤티 작가소개 이미이 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등을 통해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학교에 입학...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 이야기에선 3명의 아이들 등장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함께 시골로 내려와 살게되는 미르,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둘이 사는 소희,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살면서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병을 가진 바우가 이 이야기의...

의 이야기는 왜 쓰지 않을까? 싶었다. 주희 - 밤티마을 시리즈에도 편부모가정, 입양가정, 재혼가정 등 많은 형태가 나온다. [너도 하늘 말나리야]는 어떤가? 이혼가정, 조손가정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신간 [밤티마을 마리네 집]에서는 성인이 된 영미...

보기를 통한 치유와 성장 --하늘말나리론.hwp 1.47MB 문학평론 서로 비추어 보기를 통한 치유와 성장 --이금이의 『너도 하늘말나리야』론-- 우동식 XX@XX *. 청소년기는 인생의 여러 시기 중에서 가장 변화가 많으면서도 불안정한 시기이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밤티 이혼한 엄마를 따라 달밭 마을이라는 시골로 이사온 미르의 이야기로부터 사작해, 병든 할머니와 사는 소희, 엄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선택적함구증을 앓는 바우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소설이다. 시점이 재밌다...

이금이 작가와 동화.hwp 40.00KB

너도 하늘말나리야! 7월이 가까워지면 낮은 길섶에는 하늘을 보고 빨간 속살을 드러내고 활짝 꽃을 피우는 ‘하늘말나리’를 가끔 만난다. 우리나라 꽃인데 이렇게 화려하고 선명한 꽃을 피우는 우리꽃도 있을까 하고 의심스러워 눈초리로 황홀감에 빠지기...

하늘말나리 꽃 / 김선화 한적한 숲속에 홀로 핀 꽃 그리운 사랑인가 하늘에서 내려와 꽃이 된 별의 한 맺힌 사랑인가 진한 향수 뿌리며 님 찾다 꽃이 된 애달픈 사랑인가 참말로 곱고 예쁜 너로 인해 숲속은 빛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