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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마을 너듸! 2005.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그곳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나룻배를 타고 강건너 초등학교에 다녔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강천산 가는 길에 저의 친한 친구에게 제가 태어난 마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고 싶어서 그곳(폐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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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실 장금산(失失失 長錦山) / 홍종음 시집 (전자책)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2 꿩 -내리던 눈 그치고 3 자운영꽃 4 아-그 배 5 알 6 박 7 고주박 -옥정호에서 8 꾸지뽕 9 오들개 10 노루와 싸리 11 너듸 나루 3부 1 그 땅엔 청보리가 자랄 수 없게 되었다 2 하나씨의 과정 밭 3 맹감 4 도깨비불 5 길 바라기 6 서리 7 할매꽃 8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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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벌초 2016.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진해지듯 고개 숙여 아버지와 마주한 지금 그리움이 강물처럼 쏟아져 내리는 오늘 무덤 속 아버지 곁에 누워 그리움의 시간을 함께 구부리고 싶어집니다 아버지가 생전에 걷던 너듸 양치네골 다랑이 길처럼 그리움이 촉촉하게 느리게 흩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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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있는 여름날 산내에 풍경(정읍) 201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깨가 하얀 꽃을 피우네요 능소화가 살포시 담장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범무채 도라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몇년전 너듸 가계집 할머니 돌아가시고 가계없는 마을 소재지 다녀오신분이 몸땅사오신 쭈쭈바 달콤함과 시원함이 여름에 더위를 잠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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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있는 산내에 풍경~ 201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따서 칼싸움 해보실래요...^^* 하례마을 짚베늘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늘어선 쭉나무가 하늘 거립니다... 너듸 마을과 옥정호 멀리 섬마을 성황당이 보입니다... 꼬마 눈사람 마눌 어르신들 고추장 담그시네요 도곳대와 도고통(절구대와 절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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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에 봄 이야기~~ (정읍시) 201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정호에 거북이 찔레순이 벌써 저렇게 차 맹글어야 하는디 참 저놈 팔자 늘 저런자세로 매화가 피었네요.... 산유가핀 너듸 청동 하얀 민들레도 피었습니다... 복수초도 올라오고 수선화도 입을 길게 내밀었네요 광대나물 생강나무꽃 차를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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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산내에 풍경 201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어있는 상례에 들판 버드쟁이 오메~~~ 비암 쌓여있는 호박 메밀이 이쁘게 잘 피었지요.... 호랑나비는 여전히 바쁘군요 너듸 청동마을에 대추 이쁜 강아지들이 태어 났어요 비오던날 청개남 노루목 길가다 얻어먹은 송편 뚱단지도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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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 혁명...존경하는 5대 장군 201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林炳瓚)의 고발로 12월 1일(양 12월 27일) 강화병방(江華兵房) 황헌주(黃憲周)에 피체되어 전주로 이송되었다. 김개남은 태인 너듸(四升·정읍시산외면장금리) 서영기 집에 잠거해 있었는데 이웃 종송리(種松里·정읍시산외면) 임병찬(林炳瓚)이 김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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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산내에 베롱나무 꽃필때에~ 2011.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듸 산내국민학교 앞마당에 베롱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물이 많이찬 연등골앞 하늘이 살포시 내려 앉았네요. 베롱나무꽃핀 너듸앞 옥정호 꽃이 참 아름답게 생겼어요 사적골 가는길이 완벽한 S라인 입니다... 능다리 신다리 앞 저다리가 있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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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끝자락 단풍골 정읍산내에 풍경~ 2012.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으러 가시네요 잘 정돈된 하우스 안 이곳에 고추농사의 일년의 꿈을 심습니다. 상례마을 아주머님들 고추씨 심으시네요. 너듸 분들도 고추씨를 심으시고... 마눌 경로당에 들렸다가 홍시감 먹었습니다. 맛나겠죠...^^* 은하수님댁에 강아지들....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