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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너 소개팅 할래? 나 - 왠 소개팅?...무슨 좋은 일 있어? 친구 - 야!...그래서 할거야 말거야.... 나 - 이뻐? 친구 - 응...나름 귀여워.. 나 - 나름? 수상한데... 친구 - 사진 있어.. 보여줄까? 나 - 오...진짜? 보여줘!! ...보여줘!!.. 친구...

”야이 시빨 내가 너 좀 좋아하면 안되냐?“라고 장경철 빙의해서 질러버리면 여자쪽에서 좋아하겠죠? 소개팅 한번도 안해본 모쏠인데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혹시 해보신분?

다방 낯선 타인들과 적당한 섞임이 어우러지던 다방 너를 기다리던 다방 너에게 이별을 말하던 다방 음악 한 곡 더 들을려고...노인들이 많다고, 호기심에 기웃거리던 그 다방 소개팅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음악을 들으러 온 것처럼 앉았던 다방 즉석 커피...

소개팅했다길래 겁나 놀람 그렇게 사겼다고...? 아니 너가...? 소개팅...? 이랫음 얘 평소 성향, 그동안 했던 말들, 성격, 취향...너무 의외였삼 ....... 다덜 연애를 꼭 퀘스트처럼 해보고십어하던데 난 내 리듬이 무너지는게 싫고 내마음이 사랑으로...

하면 너의들처럼 나도 팔짱끼며 거리를 걸울수있을거야..라는 상상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약속시간 10분전 미리 만나장소에서 물한잔 마시면...시간을 때우는중... 주선해주신 형님 짜짠하면 등장 하시고 서로 인사 나누며 형님...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는 능력은 ‘마음’입니다. 마음은 바라고 믿고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이 지상의 것을 사랑하면 이 지상의 것과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늘의 것을 바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늘의 것...

응 너 정도면 인정. 싫다면 다른 사람 만나면 돼. 근데 날 거절하는건 보는 눈이 없는건데" 이정도 자신감은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서로 맘이 맞는다면 첫날 손잡고 포옹정도는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최.소.한. 두번 만났을때까지 이정도도 안된다면 매력...

소개남이 자기 부모님한테 뭘 해드려야될지 모르겠다고 계속 그래서 내가 그럼 어머니한테 명품백 하나 사드리세요(자기 돈 많이...같아 내느낌에... 참고로 남자 흙수저고 난 유복한편임 소개팅에서 명품 이야기 하는거 아니였는데 내가 생각ㅇ 짧았어...

바라고 있네요. ‘나를 좋아하는 거 같기는 한데, 왜 어물어물 속만 타게 하는 거지? 혹시 내가 착각한 건가? 말을 해, 소개팅은 됐고, 너랑 나랑 연애하자! 왜 말을 못해, 왜!’ ,·´″"`°³о꿈과 사랑동산о³°`"″´·, 꿈과 사랑동산I Love Soc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