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쉬는날이라 코노서 너를만나 불러봤습니다 병원에선 목이 부어있어서 쉬어줘야 된다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가 없네요 ㅋㅋ 목이 잠긴목소리가 더 맘에 드는.... 이것도 참 병이다....ㅋㅋㅋㅋㅋㅋ

배우님이 너를 만나~라는 곡도 부르셨다는데 짧은영상은 봤는데..풀영상을 못봤어요. 노래 너무 듣고 싶은데 공유해주실분 계신가요?

🍁 그리운 너를 만나 / 詩人 천 정 자 너도 나처럼 등 깊은 산마루에 별 헤는 기다림 말간 이슬로 지우고 왔구나 농익은 여름 발뒤꿈치에 여치와 귀뚜라미 교향곡 바람의 풀숲에 걸어놓고서 오매불망 보고 싶어 너의 이름 사무치게 부르며 기다리고 기다린...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돼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성운님 덕분에 앨꾸라는 것도 해보고 이렇게 하성운을 통해 보는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아요ㅎㅎ 우선 저의 컨셉은 하성운과 하늘의 행복한 여정 입니다🤔🩵 그래서 CD 뒤에 있던 편지를 오려 붙이고 너무 행복해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조심...

https://www.youtube.com/watch?v=M2EyUa9bS5Q

못누르겟다고 브로.... 그녀는 널 찾고있지 않아... 장님도 아닌데...;; 님은 타겟이 아닙니다 쩌리친구여 ㅋㅋㅋㅋㅋ윽 우리 너얘기 하는거 아니야 이런건 항상 대머리들이란 말이지... 아무도 너 안찾아 진정해 친구야 이ㅅㄲ 평생 이순간만을 기다렷노...

너를 만나 채린 너를 만나 웃고 울고 팔 년 어린 네가 가구를 긁어놔도 '그래 생각이란 것이 없으니까' 온갖 저지레를 해도 그냥 넘어간 나의 편견 아이들 키울 때보다 더한 그 사랑 산 나무 뿌리 걸려 울까 봐 천둥소리 들리지 않게 깊이깊이 너의 유택을...

만나 많은 것들이 달라진 나를 만나 너는 어땠는지 간직할 추억이 조금은 있는지 그걸 알지 못해 난 슬퍼 마시는 숨마다 너에게 닿아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되나봐 더 잘할 걸 더 많이 웃을 걸 모든 순간이 다 후회로 남아 너를 만나 참 아름다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