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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도 잠깐의 만남도 아직 어려운 것으로 다가오고 지금도 어색한 공기가 흐르고 눈을 보거나 얼굴을 보는 것도 어색한 너와 나 사이 잊는다, 잊는다고 지운다, 지운다고 하였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너에 대한 나의 기억을, 감정을 진하고 진한 파편의...

그리고 예전에는 덕질이란 거 진짜 부질없고 여기 에 돈 쓰는 사람들 진짜 바보라고 생각했는데 널 알고나니까 그런 생각들이 딱...위니들의 최고 자랑거리야. 원호라는 사람은. 아, 쓰다보니까 편지가 겁나 길어지네. 이제 마칠 때가 된 거 같다. 마지막...

이쁜말도 못 하고 심지어 혹시 오빠가 편지를 읽을때 너무 지루해하지 아닐까 싶어는데.. 그래도 예전에 말했던 것처럼 편지가 쓰는 이유는 그냥 오빠가 지칠때나 힘들때나 누군가 너를 계속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그런 존재가 될...

너는 봄비에 꽃망울 터뜨리고 나는 감성 봇물 터지고 봄비로 인해 다독여지는 마음 꽃 💐 🌼 🏵 🌷 🌺 🌻 💐 가을여인님의 고운 수고로움에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재훈 - 잊을 수 없는 너 린. MC몽 - 너에게 쓰는 편지

겨울밤에 쓰는 편지 / 고옥선 하얀눈이 펄펄 내리는 긴 겨울밤 너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쓰는 동안 안개꽃 같던 그때로 돌아가 손은 떨리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오고가는 길목에 하얀 눈사람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놓고 기다려볼까? 나를 보는 행복한 나...

출처 : 여성시대 natural, YouTube https://youtu.be/nhuFm3BGIBY My Life It’s Like a song 너에게 쓰는 편지 잘들어봐 Chek it 눈부신 태양아래 내리쬐는 햇빛 그안에 사랑이 숨쉬게하는 너와나 너에 그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내게 더 없이 큰 사랑의...

떠나야만 한다. 이 책의 내용은 곰의 입장에서 함께 지내다가 떠난 새를 떠올리며, <세상 끝에 있는 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된다. 단지 편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인 새를 찾아 뒤따라 떠나는 곰의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다. 철새의 여정...

잘 지냈으면 다행이고 마음에 걸리는 하루가 많았다해도 이미 지난 날이 됐으니까요. 유난히 느리지만 해를 넘기지 않은 밤편지입니다◡̈ 다시금 두계절을 건너 겨울이에요.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요. 시간은 늘 나만 두고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쫓아가기...

말이야.. 진심으로 말하는 건데 나 이제 글을 쓸 때나 마음을 표현할 땐 중국어보다 한국어 더 잘 쓰는 것 같아... 아마도 매일매일 너에게 긴긴 편지들을 써서 그렇겠지? 나 한국어능력시험 빼곤 사실 한국어 제대로 공부했던 적은 아예 없거든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