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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둘러쌓여있는 외관이 참 이색적이다. 너와집은 태백산맥 화전민들의 전통가옥으로 300년 넘은 가옥을 보존하기위하여 그대로 옴 겨 놓은것으로 도심 현대건축물과의 조화로 더 욱 멋스럽게 느껴지고 아늑하고 편안한 마음 으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지난 주말 북한강에서 뽕박이가 찍은 깁니더~ ㅋ 이 아자씨는 강원도 태백産 정태춘 짝퉁가수(?) 너와집이라는 친군데 노래에 진심입니더~ ^^ ㆍ ㆍ ㆍ ㆍ ㆍ ㆍ " 갱 ~~~~~~ 생 "

영월군, 태백시 경계에 있는 해발 1,567m로 우뚝 솟은 산이다.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을 머리에 이고 있어 민속의 영산으로 불릴 만큼 영험한 산이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에 들어서니 나도 모르게 정신이 맑아지고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흘러 하얀색을 띠고 있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는 회원들. 상전동벽화마을 인근 카페앞에 핀 금낭화. 점심식사를 한 태백시내 '너와집' 별채 앞에서 솔바람과 선배 / 포토 바이 연부인 회원들이 지나가다 다치지 않게 날카로운 농기구 모서리를 손에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