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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10월 사진.글/도래샘.송호민 높아지는 하늘만큼이나 반추의 오솔길에 불어오는 추억의 색깔은 짙고 깊어지는 호수...메우고 들을 채운다 기억 속의 이름도 기억 밖의 얼굴도 곱게 물 드는 잎새 위에서 목청 높여 옛일을 노래하는 너와 나의 10월.

샘들이 담력훈련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 두둥! 어때요? 제법 무섭겠죠? ...는 무슨..... 웃는 친구.. 우는 친구... 노래 부르는 친구... 소리 지르는 친구... 귀신 때리는 친구... 가 뒤섞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상상초월 담력훈련이었습니다...

너와 나의 고향/노래 나훈아 <1>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2>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마음속에 꿈을 심으며 하얀 파도 소리 들으면서 끝이 없었던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푸른 산 넘어 강 건너 나는 가려하오 ~ 잊지...산 넘어 강 건너 나는 가려하오 ~ 잊지 말아요 멀리 있어도 마음 만은 곁에 있어요 노래개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Side A 1.너와 나의 오솔길(이애정) 2.강변에 살고 싶어(이애정) 3.그대 결혼식(한여울) 4.초원의 마음(한여울) 5.민아의 노래(민아) Side B 1.임소식 고향소식(이애정) 2.웃고 삽시다(한여울) 3.강메아리(한여울) 4.나가고 싶어(한여울) 5.너와 나(군가)

너와나의고향@박경식 XX@XX

목소리 합이 다섯명이 정말 좋아 ㅠㅠㅠ

보라, 얼마나 웅장한지! 사나이의 호연지기가 바로 이 아닌가? 나약한 병 슲은 일들일랑 저 파도에 모두 얹저 떠나 보내고 의로운 삶으로 앞만 보며 푸른 하늘을 향해 달려가자. 강 같은 평화로움 속 기쁨을 노래하며 오늘도 벅찬 내일의 희망을 안고 가자.

너와 나의 생각 차이 하늘이 자유롭다고 세상이 그러하다고 생각하면 허공을 나는 새는 노래하지 않을테고 땅이 평화롭다고 세월이 그렇다라고 믿는다면 꽃잎에 앉은 나비가 춤추지 않는다. 순리대로 흘러가는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지 못해도 유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