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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사이의 벽을 허물면 비로서 우리가 된다. by 心歩 채기석 #캘리그라피 #캘리 #채기석 #좋은글 #심보 #붓글씨 #명언 #나의한줄 #감성캘리 #2월의스토리 #가치디자이너 #너와나 #너와나사이 #우리

앞장서는 너의 덕행에 감동했고, 인의예지신을 실천하는 것이 몸에 익숙한 너에게 마음을 빼았겼다. 너를 만나면서 나의 정신생활의 기본적 감정의 중심에 진선미가 똬리를 틀었다. 나도 진선미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갔다. 너와 나는 서로 상대에게 마음...

너와 나 세상은 둘 아닌 게 없지만 내일은 우리가 된다 _김석중

아래 활짝 피어있는 너를 바라보며 하얀 마음 뿌려놓은 봄날에 부서지는 빛처럼 꽃비는 내리고 흩날리는 꽃잎의 속삭임에 사랑을 느낀다 어스름한 노을빛에 어우러진 너와 나 봄을 품은 기다림, 그 시간 속에서 아름다운 하얀 벚꽃 우리 사랑 비상을 한다...

너와 나 김병환 우리는 학교 동창 영원한 친구~ 누구는 관절이 아파 못 걸어 다니고 누구는 심장이 나빠 활동을 못하고 누구는 암에 걸려서 병원에 있는데 우리는 자주 만나서 술 한잔 먹으니 세상에 부러운 것이 하나도 없구나

출처: 여성시대 투툽 너와 나의 다름이 우리를 자라게한다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선 불편해지는 것이 본능이다. 저 사람의 다른 생각으로부터 나의 소중한 생각을 쭉 지켜내야만 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다. 다른...

♣ 너와 나 / 방주연 ♣ 맺을 수 없는 너였기에 잊을 수 없고 잊을 수 없고 잊을 수 없는 너였기에 괴로운 것은 나였다 그리운 것은 너 괴로운 것은 나 서로를 알고 서로 만나 서로 사랑하고 헤어짐이 모든 사람의 모든 사람의 인생 이려니 맺을 수 없는...

너와 나의 소리 이른 봄비가 힘차게 내린다. 차갑게 느껴지리라 생각했는데 포근하게 안기는 빗줄기에서 따사로움이 느껴진다. 마음이 느긋해서일까 몸이 편안해서 그럴까 흥겨움이 느껴진다. 내리는 비의 장단에 나의 발걸음에 장단을 맞추어 즐거운 걸음...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