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너울네 2006.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울네 / 최정신 숫기라곤 징허게 없었다 천성이 요령이라곤 눈곱만치도 허락치 않았다 언제나 갓 눈 뜬 봄날 같던 미소 안에 깊숙히 감추었을 자책이 암암리에 전이되어 응얼진 덩이, 더는 견딜 수없는 투항이었다 탯줄 가르지 못한 인연이 흉허물이 될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너울네극단 연극공연 보러오세요~^^ 201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에서 늘 만나는 사람들이 나와요. 동네 사람들이 자기들 이야기를 만들어 동네 사람들과 나누는 동네연극 공연.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너울네님 감사해요..너무 좋은글이었어요. 200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5/30/31(화.수)1박2일 설악공룡 힐링산행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포함5명 자동마감입니다 . 노스대장과 3회이상 산행하신 산우님 환영합니다) ◆ 산행 코스 : 첯날;07:30분 동서울네미널 출발 11:00오색탐방소 산행시작 룰루랄라 산행 16:00중청대피소도착 둘째날:06:00대피소 출발 희운각에서 아침먹고 산행 공룡...
-
혼불 魂불 - 최명희 2022.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저울네: 찬모, 혼례식 음식 준비함 점봉이네: 찬모 떡시루 번을 자식 먹일 생각에 흐뭇 하님이: 강모 효원 혼례식 때 수모?? 하님?(인접?) 대반이: 강모 효원 혼례식 때 수모(효원의 당숙모) ☆ 최명희 崔明姬 삭녕朔寧 최氏 입향조 최수웅崔秀雄은 세조...
-
풀꽃사랑 님의 선물을 받고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길을 가는 여자란다. 머지않아 떨어진 꽃잎을 자양으로 빨간 산수유 열매가 주저리주저리 매달리려니 떨어진 꽃잎은 바로 너울네라고 하리라. 산수유는 산수유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성숙한 열매로 그 꽃은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
-
지난 가을은 행복하였네라 2011.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랑조랑 조랑조랑... 아스타도 꽃 적은 가을의 효자꽃입니다. 손바닥만 해도 배추, 무 상추, 파, 부추..., 없는 게 없는 꽃너울네 농장입니다.ㅋㅋㅋ 화초고추 고대하던 꽃무릇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영 식구는 불리지 않는군요. 꽃무릇은 그늘...
-
바우들 10주년 노산 태산 해외산행 3일째 2011.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을 향해 쑤~욱 올리니 그때서야 나를 에리베이트 앞에다 탁 모셔다 준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박소에 들어와서 너울네님이 준 빵이랑 커피로 부족한 배를 떼웠다 아무래도 온천욕 할려면 배를 채워나야 얼라맹쿠로 물에서 잘 놀것 같아서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