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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만에 다 봤습니다. 원작 드라마도 봤고 영화도 봤고 한국 드라마로도 다 봄ㅎㅎ 좋았던 점 전체적인 스토리랑 캐릭터 다 굿굿 안효섭 존잘.. 타임슬립 드라마는 항상 옛날 노래가 나와서 좋은 듯 아쉬운 점 안효섭 거지꼴이 좀.. 인규 다운펌...

두명 나오면 두명 보내고 이런식! 입장전 사진들이에용 배우님 따라해볼려고 ㅋㅅㅋㅅㅋ 다리는 무슨 공중 의자 앉기 ㅜㅜ 너시속 대박나쟈~~❤️ 저는 키가 커서 정면으로 찍었어요 ㅋㅅㅋ🫨 배우님이 입으신 흰 셔츠도 있다고 했는데 오늘은 없더라구요 ㅠㅠ...

아니 여빈 🥹 너무 보고싶었어요 !!!!!!!!! 라고 속으로 크게 외쳤읍니다 너시속ost퀴즈(노래가 나오다가 중간에 끊긴 부분의...무한반복 각) 너시속 덕분에, 준희 민주 덕분에 정신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온빛! 너시속 대박...

쓸데없는 얘기들로 채운게 많음 근데 분위기 청량 남주 청량한게 한몫하는듯 (한국판은 남주가 뭔가 음침해보여서 ㅂㄹ) 너의시간속으로- 확실히 액기스만 넣고 풀어놓은 얘기라 훌훌보게됨 재밌음 제일 아쉬운거 위에도 말했지만 남주+분위기 리스크임...

원작 사실 내용 잘 기억 안나긴해서 그런가 생각보단 볼만함 늙쯔웨이만 좀 눈 감고 보면... 근데 원작 그 느낌은 안난다

권민주가 권민주몸으로 돌아온지 초반인네 권민주 지독한 남미새네........ 개또라이 같은데??? 와 남자에 미쳐서 내가 다 환장하겠다 후기 보다가 11-12화 짜증나서 스킵하면서 봤다는 이유가 있었어🤦🏻‍♀️

없어... 후기 글 적을 때마다 더 좋은 표현을 써야지 다짐하는 저이지만, 막상 쓸 때엔 이쁘다는 말 밖엔 안나와요... 다아 끝나고 나서! 저 혼자 마음 속으로 퇴근길 행사 하구 왔어요. 비록 해진오빠는 공연으로만 만날 수 있었지만 퇴근길은 못보지만...

웃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 주고 조용히 지켜봐 주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안아준.. 프러포즈 노랫말속의 너...가 바로 우리 꽃님들이었다구요...그래서 힘든시간들 버틸 수 있었고, 그래서 또 감사하고 행복했다구요... 그러니까...

마음 속 눈물을 쓱 닦고 있는데 갑자기 - ̗̀ 얘!!!!! 너 뭐니?? ̖́- 소설 읽을 때도 (한라산이 높긴 해) ➃ "난 있네..." "다 훔치젠 핸. 난 있(인)네, 내 거였던 게 어선. 내 곳이였던 것도 어섯구. 경(겅) 행(핸) 이, 계속 이추룩 얹혀그넹 사는 기분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