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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감암산(834m)암름산행(대기마을~누룩덤~철쭉군락지~덕만주차장) 후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이름인지 암릉길은 경사도가 있었다. 감악산 누럭덤의 거대한바위 사이 개구멍(?)을 통과 해야했고, 데크길을 통한, 하트바위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인증하고 싶은지 줄을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었다. 이어지는 암릉구간은 뒤돌아보아도 멋지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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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임서경 선생님의 새 책 <내 이름은 루시>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적 배경이 된 그때보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루시와 같은 수많은 소수자가 존재하고, 그 소수자들은...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어 본다. 목차 꽃드리 마을 난숙이네 맨 끝 방 어이, 튀기! 다 나 때문이야 비밀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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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外孫) 발복의 터 - 양동마을을 가다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산을 배경으로 경사진 대지에 지어진 커다란 기와집이 나타난다. 마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집이다. 이 고택이 향단(香壇)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이 경상도 관찰사로 재직 중 어머니를 모시던 동생 이언괄에게 지어준 살림집이다. 양동마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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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와운마을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너두 외로웠더냐... (원래 모든 사물에 진실이 숨어있다~ ㅋㅋ) 촉촉한 공기는 이 모두를 포근하게 안으며~ (촉각) 정다운 아늑함을 연출한다.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니 (후각)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하듯 제각각 내 감성의 미각을 자극하네.(오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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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온 손님 / 박혜선 / 주니어RHK(2023.3.) 2023.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저마다의 이유로 삶의 터전을 등지고 떠날 수밖에 없는 난민과 난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타인과 나...동물들의 세계에 여과 없이 투영되어 있다. 『우리 마을에 온 손님』은 우리 곁에 온 모든 손님에게 다정한 환대와 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