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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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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 는 넉넉하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 예매해둔 Flix Bus를 타러 온 예테보리 버스 터미널. 오슬로 까지 3시간 40분. 국경을 넘는 버스지만 착한 가격 €17.99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르다.) 도착한 오슬로의 날씨는 맑고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은 그림같다. 대중적인 사우나는 항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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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 ~ 290. 항상 넉넉하다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듯하다. 내가 만약 이 스님이었다면, "큰스님, 이제손,발 다 펴도 괜찮습니다.' 라고 응답했을 것이다. 290. '항상 넉넉하다' 한 스님이 물었다. “우두(牛頭)스님이 4조(四祖)를 뵙지 않았을 때는 어떻습니까?” “땔나무도 많고 물도 넉넉했다(飽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