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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꾸미 미쳐요 ~~~잠깐 밖에 나갔다가 신훈아 오빠닮은 분이 밖에 계셔서 가봤더니 아 글쎄 정신이 나가다 못해 침까지 질질 흘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쭉꾸미가 모셔왔어요 쭉꾸미 잘했죠 ,,,,,정신 차려유 ...은향언니 미쳐버려유 .... 어쩜 그케...

물으니 목동이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 1) 분분(紛紛) : 청명 때 쯤 봄비가 많이 내림. * 2) 단혼(斷魂) : 넋이 나가다. 혼을 뺏기다. cf. 비를 맞아 신세는 처량한데 고향에서는 농삿일이 제대로 되어가는지?, 처자식은 잘 있는지? 가축들은 잘...

반지,목걸이,팔찌,이렇게 세트로 300,000원에 팔더라구요, 펜던트랑,귀걸이는 도금이지만 사은품으로 주고요,, 거기에 넋이 빠져서,,지를까 말까,,고민하다가,, 한달에 한번있는 친구들 정기모임이 갑자기 생각이나더군요,, 친구들은 전부 목걸이에 팔찌는...

낙백(落魄) 넋이 나가다 낙백(落魄) <넋이 나가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실의한 모습을 뜻한다. 《사기》「역생육가열전(역生陸賈列傳)」에서 역생이기(역生食其)라는 사람의 처지를 묘사할 때 나온 말이다. 落;떨어질 락 魄;넋 백 역생은 글읽기를...

점심 굶고 뽈뽀 먹어야지" "아닙니다 간식으로 조금 맛만 보는 겁니다" 하하하 리브 개그를 진심으로 듣으시네 푸르름에 넋이 나가다 ■ 점심의 닭다리는 쉿~~ 비밀입니다 간식의 뽈뽀를 생각하며 든든하게 점심 먹다 ■ 다 함께 차차차가 아니고 다리...

예전,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햇살에 비쳐진 올림픽대교에 나도 모르게 취한 적이 있었다 (아직도 내가 찍은 사진 중 👍인 듯)

웬 밸리댄서 ?! 그야 우리 홈커밍데이 축하하러 왔지 ! 아 ! 나는 (나만?) 밸리댄서를 보는 순간 온 몸의 피가 어느 한곳으로 몰리는 것을 느낀다. 아 ! 나는 아직도 저런 모습을 보면 조물주가 제공한 원초적 야성의 포로가 될 수 있음에 자위^^한다...

1교시 한국사 책을 한 번 밖에 안 읽어서 한번 더 읽었다. 외워야 하는 부분만 보고 넘겨야 할 부분은 넘겼는데 내가 넘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내신형 문제가 많이 나와서.. 2교시 몸공부 잔디사이에 있는 잡초를 뽑았다. 처음에 뽑을 때 보다는...

좀전에..야구중계..라됴로 들으믄서..집안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해서..빨래 베란다에 널고 있는데.. 저만치서 보이는 불빛..오메..이게 뭐다냐.. 갑자기..feel 이 와서..밖에 나가봤는데..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더군여.. 가서 구경좀 해주고..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