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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꾸미 미쳐요 ~~~잠깐 밖에 나갔다가 신훈아 오빠닮은 분이 밖에 계셔서 가봤더니 아 글쎄 정신이 나가다 못해 침까지 질질 흘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쭉꾸미가 모셔왔어요 쭉꾸미 잘했죠 ,,,,,정신 차려유 ...은향언니 미쳐버려유 .... 어쩜 그케...

반지,목걸이,팔찌,이렇게 세트로 300,000원에 팔더라구요, 펜던트랑,귀걸이는 도금이지만 사은품으로 주고요,, 거기에 넋이 빠져서,,지를까 말까,,고민하다가,, 한달에 한번있는 친구들 정기모임이 갑자기 생각이나더군요,, 친구들은 전부 목걸이에 팔찌는...

가장 활발하게 열린다네요. 어제 오후 초막골 나가보니, 사람이 많이 나와 걸어도 빙판길이더군요 호수에 이르자, 멋진 동작으로 빙판 위에서 이리저리 걷는 거위의 스텝쇼를 보는 즐거움에 넋이 나가다. 수컷이 앞장 서고 암컷과 새끼가 그 뒤를 따릅니다...

낙백(落魄) 넋이 나가다 낙백(落魄) <넋이 나가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실의한 모습을 뜻한다. 《사기》「역생육가열전(역生陸賈列傳)」에서 역생이기(역生食其)라는 사람의 처지를 묘사할 때 나온 말이다. 落;떨어질 락 魄;넋 백 역생은 글읽기를...

고개 들고 귀 기울이며 풀을 뜯어 먹었다.)｣는 말이 있다. ◈六神無主(육신무주) :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 넋이 나가다. ◈六朝金粉(육조금분) : 歌舞가 繁華한 도시를 비유. 美女를 비유. ◈六尺之孤(육척지고) : 여섯 자의 고아라는 뜻으로, 나이...

2012년 10월 13일과 14일 1박 2일로 강원도 인제군 진동에 있는 '곰배령'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10여년전만 해도 오지 중의 오지라고 했었으며, 필자의 동기들이 40년전 그곳에서 군생활하면서 최전방이어서 각종 어려움도 많았지만, 휴가증을 받고...

예전,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햇살에 비쳐진 올림픽대교에 나도 모르게 취한 적이 있었다 (아직도 내가 찍은 사진 중 👍인 듯)

웬 밸리댄서 ?! 그야 우리 홈커밍데이 축하하러 왔지 ! 아 ! 나는 (나만?) 밸리댄서를 보는 순간 온 몸의 피가 어느 한곳으로 몰리는 것을 느낀다. 아 ! 나는 아직도 저런 모습을 보면 조물주가 제공한 원초적 야성의 포로가 될 수 있음에 자위^^한다...

물으니 목동이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 1) 분분(紛紛) : 청명 때 쯤 봄비가 많이 내림. * 2) 단혼(斷魂) : 넋이 나가다. 혼을 뺏기다. cf. 비를 맞아 신세는 처량한데 고향에서는 농삿일이 제대로 되어가는지?, 처자식은 잘 있는지? 가축들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