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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괜스레'와 '넌지시' 202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 넌즈시 말했다. 위 문장에는 틀리는 말이 둘이나 있어요. 찾아서 고쳐 보세요. 정답은 '괜시리'→ '괜스레', '넌즈시'→ '넌지시'입니다. '괜스레'는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 '괜스럽다'에서 파생한 부사예요. 유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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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석정]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비탈 넌즈시 타고 나려오면 양지밭에 흰 염소 한가히 풀뜯고 길솟는 옥수수밭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 먼 바다 물소리 구슬피 들려오는 아무도 살지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어머니 부디 잊지 마서요 그때 우리는 어린양을 몰고 돌아옵시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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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해 시집-아뜩한 절간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 넌지시 말 걸어온다 이승 밖에 일찌감치 살을 벗은 삼촌 점심은 챙겨 드셨을라나 -「국수」 전문 앞에서 시적 잠언의 형식으로 일부를 인용하기도 했던 「국수」는 아마 하는 일마다 판판이 실패하고 일찍 세상을 뜬 막냇삼촌 이야기이지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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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시 모음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비탈 넌지시 타고 내려오면/ 양지밭에 흰 염소 한가히 풀 뜯고/ 길 솟는 옥수수밭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 먼 바다 물소리 구슬피 들려 오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어머니, 부디 잊지 마셔요./ 그 때 우리는 어린 양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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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十三 章 지모의 대결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을 넌즈시 알게 하는지 모르겠구려.』 음무극은 설명하듯 말했다. 『나는 전옥린의 퇴로를 차단하여 그가 우리와 협력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려는 것이라오.』 사옹 상산은 생각해보더니 역시 고개를 저었다. 『소제는 음형의 뜻을 잘 모르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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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직 공무원 보호직 9급 합격수기!![수험기간 15.6~17.7.] 2017.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서 외우시기 바랍니다. 크리스천(홍석천은 크리스천), 난센스(난 정말 센스있어), 스탠더드(Stand up!!) 넌지시(넌 지시해라. 넌즈시x) *비슷한 유형은 묶어서 편안하게 기억하고 예외를 힘주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보닛, 재킷, 캐비닛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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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시골집에서 심심할텐데? 퀴즈한번 풀어볼래? (feat.한글맞춤법) 201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든지/가던지] 학교에 [가든지/가던지] 해라. 9. 아기가 [넓다란/널따란] 아빠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10. 그는 [넌지시/넌즈시] 말했다. <정답> 1. 둘 다 맞음 그는 돈 많은 과부를 [꾀어/꼬셔] 결혼하였다. '꼬시다'가 이번에(2014년12월) 표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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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4, 금~일) ☆내가 바로 2013년도 공무원!☆ 201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또아리(X) 똬리(O) 고랭지(o) 고냉지(x) 애초,애당초,애당초에(O) 애시당초,애시당초에(X) 장사아치(x) 장사치(o) 넌지시(○) 넌즈시(×) 누누이(O) 누누히(X) 음률(○) 음율(x) 꿰매다(○) 꼬매다(×) 구태여(O) 구태어(X) 사흗날(0) 사흘날 (X) 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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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12) - 틀리기 쉬운 낱말4 202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하도 헷갈린다고 해서……. 하하. 날이 추워서 그런지 갑자기 제대로 조리한 냄비우동 생각이 나네요. 넌지시(○) / 넌즈시(×) ‘드러나지 않게 가만히’를 뜻하는 부사입니다. ‘넌즈시’라고 쓰면 안 되겠지요. [예문] 실업자인 손자에게 외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