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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음;; 그냥 여기 사람으로서의 일생이 완벽하게 내 기억에 있어서 ㅅㅂ 나 좆댐 엄마ㅜㅜㅜㅜ 질질 짜고 있는데 양복이 박수를 두 번 쳐서 주의를 끌더니 다들 진정하라고 말함 그리고 여기에 꿈주인이 분명히 있을테니 그 사람은 자수하자고. 다들...

들려? 너도 들었지?) 라고 싸인을 주고 받다가 동시에 용기를 내어 건물의 창문으로 다가가 안을 들여다 본 순간 흰색 소복을 입은 여자분이 관을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쓰다 듬고 있더래요 '스스슥 스스스스슥 스스슥슥' 도저히 사람이 낼 수 있는 속도가...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어쩌겠음 가만히 있었음 교실 열라 싸해지고 ㅋ..하하오빠 친구들도 점점 몰려와서 우리한테 막 뭐라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하하오빠 팔목 잡으면서 울듯한 기세로 말했음 하하오빠는 "화나잖아ㅡㅡ너가 뭔잘못했는데 왕따취급이나 당해냐되나...

수있어?" 하면 나는"응응 응ㄹㅇㅇㅇㅇㅇㅇㅇ뭔데?" 하면 시발 설리녀 얘기...ㅇㅋ..^^;" 하면서 조카 전효성이랑 실성한듯 웃음 ㅋ 암튼 나는 ..ㅋ.. 건성이라도 그냥 설리녀랑 말하는 사이가 됬었지라 솔직히..난 이진기가 근처에 있으면 설리녀는 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