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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과 함께 어우러진 노란 넝쿨장미 울타리를 소개드립니다.. 심은지 삼년차 이처럼 우거진 울타리를 만들어 이쁜꽃을 선물합니다..

5년전 시야방지용으로 심은 넝쿨장미~ 같이심은 조팝울타리가 완성돼 넝쿨장미를 관목장미로 세팅하려고 80cm로 싹둑 잘랐어요. 빳빳한타입이라 멋진작품 기대중~^^ 아이고~ 허리야~^^

넝쿨장미 울타리 朴 明 子 넝쿨장미 울타리 그 집 앞을 지나올 때 나는 두 눈을 꼭 감는다 층층이 하늘 계단을 오르는 꼿꼿한 관능의 그녀들 손톱과 유리가루처럼 흩어지는 웃음 소리..... 한순간 아찔해 버린다 송이송이 말문을 열어 폭죽처럼 솟구치는...

어제저녁 다녀왔어요 ~ 장미도 작년보다 일주일 빨리 피었어요 행궁동 북문주차장 울타리가 넝쿨장미로 장관입니다. 이번주말,휴일 피크일듯 해요 방화수류정은 밤 조명으로도 멋지고 아름다워요 ~

넘어 눈부시게 웃고있는 넝쿨장미... 일시에 많은 꽃을피워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더니 가랑비 사는 아파트 넝쿨장미 울타리는 오래전부터 동네 명소였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아파트 울타리엔 장미대신 찔레꽃이 늘어납니다. 모르는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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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로 무리지어 담장을 장식한 오월의 여신답게 황홀하게 핀 붉디붉은 너의 자태에 잃어버린 넋 쿨하게 보내줘야 할 시간...설레게 해주는 너의 요염한 몸짓으로 잠자던 세포 깨어나 춤춘다 장미꽃 닮았다며 속삭이던 그 목소리 너와 마주 할 때마다 귓전...

주택 울타리에 심을려고 합니다. 넝쿨장미 저렴히 파실분 안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