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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학 교수님께서 지금 시기가 장미나무를 전지해 주어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저는 해마다 봄이면 장미나무를 전지를 해주어서 그런지 꽃을 탐스럽게 피는 모습을 못보았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봄에 전지를 하는것은 꽃눈을 모두...

것이냐 피는 강물보다 진하다. 민족은 하나요 둘이 아니다. 여기 애기봉을 보라. 사랑하는 이를 잃고 일편단심 북녘 하늘을 바라보아 통곡하다 죽었네 병자호란 때 일이다. 오늘날 우리들 온 겨레의 상심과 같다 아아 대한민국 해병대 의기충천 멸공 통일...

이시기... 배수가 없다는 하나만으로도... 구미가 당기는 저수지입니다... 원래 신금지는.... 말풀이 빼곡하게 분포하고... 청태지옥에... 마름까지 밀생하는...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희안하게도.... 말풀이 많이 사라졌고... 마름도...

여름 같아요 길을 걷다 보면 단독 주택 담장에 빨간색 넝쿨 장미가 멋스럽게 피어 있는데 아마도 그집주인은 해마다 요시기에는 장미 피는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아요 하지만 장미가 아름답긴 해도 가시를 숨기고 있다는건 잊지 말아야 할거...

넝쿨장미 향연 장미를 바라보는 느낌과 감정이 시간과 장소, 공간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매년 같은 장소의 울타리에서 같은 시기에 피는 장미꽃인데도 말입니다.

좀처럼 날아들지 않는다. 5-6월경에 탐스럽고 아름다운 빨강. 노랑 .분홍 . 횐색 등의 꽃이 핀다. 그러나 품종에 따라서 피는 시기. 기간이 다르고홑꽃. 겹꽃 등 꽃빛깔과 모양도 여러 가지이다. 전식은 종자나 꺽꽃이라도 할 수 있으나 주로 찔레꽃에...

넘 이뻐하는 넝쿨입니다 귀하게 이사할때도 데꾸 왔어요 근데 이름을 몰라서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꽃송이나 피는 시기도 스칼레메이트와 같습니다 스칼렛은 빨강이라면 이꽃은 꽃분홍 이랄까~~ 아래꽃은 스칼레메이트 이라네요 이 카페서 이름 알았습니다

싱그러운 넝쿨 장미가 드리워진 오월의 어느 날, 담장이 높은 집 앞을 지나는 착각에 빠져들곤 한다. 그 집에서 들려오는 멜로디처럼. 어떤 정서가 마음에 자리하기에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인가. 베토벤의 사후 40년 후 스케치만 남겨진 곡으로 베리...

아름다움을 시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칭찬해 주는 장미와 들꽃 둘 모두 한층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장미 /윤용운 터질 듯 터질 듯 오므리는 붉은 입술 열린 듯 열린 듯 꾹 다문 젖가슴 애가 타기는 한가지 그립다 못해 아려해오는 살가죽 피어라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