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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과)네귀쓴풀/강원(2022/07/27) 이날 대청에서 만난 네귀쓴풀의 변이 모습 ▲네귀쓴풀 변이종 3가지 모습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그간 산행을 두어주 건너 뛰었는데다.. 신불산 네귀쓴풀이 피는 시기니 시험(?)삼아 신불산에 오릅니다.. 아침나절이 지나자 기온은 급격히 오르고 땡볕이라 신불 오름짓은 개고생길... 신불산 네귀쓴풀... 간월재 뒤로 간월산 고스락이...

번째는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 카메라를 꺼내도 담질 못했고 두번째 도전에 날씨도 쾌청하고 꽃상태도 좋아 환희를 느꼈던 순간들입니다 다른접두사가 붙지않는 고산에 피는 바람꽃 ~ 동행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억의 장을 열어 봅니다. 바람꽃 네귀쓴풀

네귀쓴풀 꽃 임종삼 유리야 차돌이야 자개야 사금파리야 귀처럼 생긴 꽃잎 점박이 청화 백자 달그락 소리들린다 어머니의 하얀 찻잔

신불산에서 ㅔ

청화백자를 닮은/ 네귀쓴풀 우리나라에는 쓴풀 종류가 남쪽 높은 산에서 부터 북부 지방의 높은 산에서 볼 수 있는데 대략 6종이 자생하고 있다. 여기 황악산에서촬영한 네뀌쓴풀은 다른 지역에서 보다 갈라진 4잎에 청점무늬로 중국의 청화백자를 연상...

네귀쓴풀 임종삼 유리야 사금파리야 자개야 차돌백이야 꽃잎에 네 귀를 단 점박이 청화 백자 달그락 소리 들린다 어머니의 커피 잔 설악산 눈잣나무 대청봉 그늘 아래 파르르 피었다가 하르르 사라진다 은하수 별무리 따라 놀러왔다 가는 군

네귀쓴풀 왔구나 임종삼 유리야 차돌이야 네 귀 단 하얀 꽃잎 파르르 피었다가 하르르 스러진다 은하수 별무리처럼 놀러왔다 가는 꽃 자개야 사금파리야 점박이 청화백자 설악산 눈잣나무 대청봉 그늘 아래 달그락 소리 들린다 어머니의 커피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