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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 해라 명대사... 2016.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상추쌈의 파편이 여기저기;;; 튀었으나... 그래도 너무나 눈물이 났던 "네멋"의 명장면이다~ ㅠㅠ 50대쯤 되는 아저씨에게 도리어 소매치기를 당한 복수. 죽어라 아저씨를 쫒아가 잡지만 그 나이 들도록 그런일을 하는 것이 불쌍해 지갑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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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한국 드라마의 획을 그었다 200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처럼 <네 멋대로 해라>의 다중적인 캐릭터 설정은 주인공 또래 새로운 세대의 특성들과 맞물려 묘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전경과 복수, 미래로 대표되는 이십대 청춘. 그들은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되어갈는지에 관심이 없다. 주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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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해라5인방-박성수,인정옥,양동근,이나영,공효진에 대한 단상들 200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우들이 네멋대로해라 멤버들보다 아직은 감독님의 주제의식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할수있도록 서포트역할을 못해주는것 같다. 이미 네멋이란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감독님의 작품이 6%대까지 추락할줄은.....충격이었다.네멋이 컬트드라마이며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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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03 2006.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멋대로 해라] 03 1. # 응급실 (밤) 복수의 발에 밟혀지는 CT. 성난 채로 응급실 현관을 향해 걸어가는 복수의 뒷모습. 레지던트 우찬석이 조심스레 CT를 주워든다. 복수, 얼핏 고개를 돌려 CT를 주워든 우찬석을 본다. 복수의 눈길에 흠칫 물러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