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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후에 네온사인 글귀 만들어드린다 했던 주민이에요 순서는 무작위에요 ㅋㅋㅋㅋ 제 마음가는대로 만들었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신청하신분들이 다 가져가셨는지 확인해야하니까 저장하실때 확인댓글 하나 부탁드려용 >_< 뭐 신청했고 뭐...

29호) 네온싸인 간판따라 퇴근 시간에 동료를 불러내어 과장, 부장을 안주로 얼큰해졌다 빨리 집에 가자면서 지하철로 급히 나선다 벌써 호프집 네온 간판이 반짝인다. 참새 방앗간의 마력(魔力)이었다 무작정 문을 밀고 들어섰다 어허, 이미 빈자리가...

말씀이 얼마나 큰 위로와 소망이 되는지 ~ 주님, 감사드립니다. <포기하는 것은 마귀에게 지는 것이다.>란 글귀를 네온싸인처럼 보여주시며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다시 나를 양육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더욱 감사...

서가앤쿡에서 일하는데 음식관련된 신박한 글귀도 괜찮고 어디서 봤던 좋은 글귀없나요??

물들다" 글귀가 가슴에 와 닿는다...ㅋ 오른쪽 펼쳐진 호수 풍경에 금새 빠져든다. 횡성호수 잔잔한 호수물결 너머 녹음짙은 산자락 구비구비 하이얀 뭉게구름 두둥실 한폭의 수채화 그려내며 거울같은 호수에 그림자되어 담겨있노라니 나그네는 이내 호수...

이 숲의 여운을 간직한 채 천천히 안녕을 준비한다. 6. 하상욱 네온사인로드 : SNS 감성시인 하상욱의 감성글귀를 네온사인으로 시각화한 네온사인로드를 감상해보자. 7. 별빛 파도의 노래 : 세계 최초, 골프장 페어웨이가 거대한 스크린이 되어 동화같은...

형형색색의 네온 사인이 눈을 사로잡았다. 내가 간 시간은 작품 전시 설명을 하고 있었다. 하나의 장면을 두고 그린 것 같은 작품은 사실 여러 장소를 합해놓은 것이었다. 특히 상단의 가로등 불 켜져있는 나무들이 어쩐지 붉은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

위로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의 주제인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 (Stranieri Ovunque- Foreigners Everywhere)’라는 글귀가 네온사인으로 걸려 있다. 이들은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를 명확히 보여줬다. 인간의 문명이 여전히 허점투성이인 것처럼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