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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랑하는 아가들을위해 요즘 뜨고있는 목도리예요~ 안뜨기 겉뜨기만알면 뜨개질이라고는 손도 안대본 저도 뜨는 울 은솔이 목도리~ 간만에 올려보네요 둘째 낳고 키우다보니 ㅎㅎ 요즘 밤잠이 늘어 짬짬히 떠봤답니다~ 하루 빡쎄게하면 하나떠지네요...

하던데 하나둘 월동준비를 잘해야겠어요.. 목하고 발이 따뜻하면 덜 춥다고 하지요? 길고 커다란 목도리가 부담스러울때 이렇게 귀엽고 간편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모양의 네키목도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겟어요.. 이상 초보뜨개질 도전기였네요...

너무 쉽지만, 완성하고 났을 때의 그 만족감은 매우 높답니다! 고리에 끼워 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아기 목도리~ 아기네키목도리뜨기/대전뜨개질/대전뜨개방 "손뜨개아지트" 공방에서.... 색깔별로 3~4개 정도 떠놓고 옷 분위기에 맞추어 그때 그때 코디...

여유롭게 뜨개질 하니 너무 좋네요.. 완성작도 마니마니 생성중임다..ㅎ [줄무늬 원통 네키목도리] 사용실 : 아이돌실 붉은여우갈색, 네츄럴베이지 반 볼 뜨리꼬떼 아르떼 4합 연그레이 멜란지, 진청 반 볼 사용바늘 : 대바늘 3.0mm, 3.5mm 사이즈 : 갈색...

많이들 한다기보단 뜨기가 쉬워서 추천해 주셨겠죠) 네키 목도리.. 이것도 하루하니 금방 되네요..삐뚤빼뚤..다 만들고 나니...거 사줄건데...왜 돈쓰고 딸내미한테 환영못받는짓 했을까요? ㅋㅋㅋㅋ 아~뜨개질 재미는 있는데 실값이 만만치 않네요.ㅋㅋㅋ

태교로 시작한 뜨개질에 재미가 들려서 이것저것 막 뜨고 싶네요 이번엔 대바늘로 뜬 네키 목도리에 코바늘 뜨기로 꽃을 만들어서 달아봤어요~^^

왔다. 딸과 자주 들르는 참새방앗간인데 수술 후부터는 뜸하게 오는 곳. 오랫만에 와도 여전히 반갑게 맞이해주는 사장님. 커피와 함께 소금빵과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조용하니 음악들으며 뜨개질삼매경. 성탄절드레스코드로 초록색 네키목도리 뜨고있는...

우리도엽이 생일선물로 만든 네키목도리에요~ 요즘~국민목도리로 불리더라구요~우리도엽이도 하나^ㅋ 생일전에 마무리했어야...몸이 안좋아 몇일 더 걸렸네요.^^ 아들위해~그동안 어려워하던 뜨개질을 마스트했어요ㅋ 이젠 뭐든 다뜰꺼같오요~ 울아들~엄마...

특강으로 만든 네키목도리예요.. 수강생들이 선물로 줄려고 만들었어요.. 목만 따뜻하게 해줘도 체온이 1도는 올라가는거 아시죠?~~ 뜨개질로 만드는 네키목도리랑은 다른 느낌이예요~^^